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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 알려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진 것을 느끼고 보니 벌써 2019년이 다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이제 한달 반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제 생각나는 이벤트들은 크리스마스와 블랙프라이데이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전세계적으로 대폭 할인을 해주는 행사이니 만큼 온 세계의 사람들이 다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원래는 미국에서 시작된 이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부터 다른 나라들까지 동참하는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검은 금요일이란 이름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할인을 많이 해주는 행사 기간으로 사람들이 구매를 많이 하여 전표에 적힌 매출 종이가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로 되는 날이라고 해서 이렇게 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은 미국의 매년 11월 4째주 금요일인데요. 올해 2019년의 블랙프라이데이 날짜는 우리나라 날짜로 11월 29일 금요일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 날을 기점으로 해 여러 할인 행사들을 같이 하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을 잘 맞춰서 구매를 한다면 평소 구매하는 것 보다 더 많은 할인율에 살 수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인기상품들은 큰 할인율 때문에 빠르게 품절이 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가전, 전자제품, 의류, 명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제품들이 할인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할인율은 거의 50%에 육박하는데요. 90%, 75%까지 할인을 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직구를 하는 사람들은 특히 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을 놓치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지요. 어떤 사람들은 이 기간을 맞춰 미국에 쇼핑을 가기도 합니다. 쇼핑 여행이지요. 




대신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이라고 해서 엄청난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관세, 배송비가 추가되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제품 구매 가격이 싸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로 들여오는 동안 추가비용이 붙게 되니 이를 잘 계산하셔서 선택해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할인을 하여 사는 것 보다 비싸게 사는 경우도 있으니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올해 2019년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은 작년보다 늦춰졌는데요. 추수감사절이 28일이라 그 이후 금요일에 세일기간이 있다보니 29일로 되었습니다. 




세일 기간 긴 곳들은 10월 말부터 시작하여 11월 전체를 세일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기간을 잘 체크해야 합니다. 내가 관심이 있던 물건들의 가격을 잘 확인하면서 가장 세일을 많이 해줄 때 사야 하지요. 



월마트, 아마존, 명품 사이트 등은 벌써부터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홍보하고 크게 할인을 한다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통은 세일을 25%~30%까지 그이상은 50%이상까지 할인을 해주기도 하니 사이트들을 들어가봐야합니다. 이럴 때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직구를 할 때 필요한 개인통관 고유번호와 배송대행지가 있어야 하고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미리 준비해놓으시는 것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팁입니다.  





이상으로 2019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모두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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