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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신형 페이스 리프트 예상도 어떻게 나올지 예상해보았습니다. 올해 11월이나 12월에 출시 예정인 k5인데요. 신형으로 풀체인지로 선보인다고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에서는 K5풀체인지 모델의 추가로 승용 모델 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아직 k5 신형 페이스 리프트 모델의 제원은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동급인 소나타보다 길게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재 k5 제원은 전장 4855mm로 신형 소나타는 4900mm입니다. 신형 k5의 전장은 신형 소나타보다 긴 4905mm라고 기사에 나오고 있습니다.
휠베이스, 축간거리도 k5 신형 모델은 2805mm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k5와 신형소나타보다 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탑승자의 레그룸과 함께 내부 공간이 확 넓어진다는 예상을 내놓았는데요. 저도 내부가 넓은 차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번 모델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차체 전고는 현재 1465mm에서 1455mm로 낮아진다고 하는데요. 넓어지고 낮아지면서 조금 더 중후한 느낌과 날렵한 느낌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파워트레인은 소나타와 공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세대 플랫폼이 동일하게 적용될거라고 합니다. k5 신형의 차이점으로 꼽히는 것은 사륜구동시스템이 장착된다는 것인데요. 기아가 자신감이 있는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k5 페이스 리프트 예상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러시아 자동차 매체에서 내놓은 예상도와 여기저기에서 나온 예상도들, 검은 천을 쓰고 시범주행하는 스파이샷들을 모아봤습니다.
k5 신형 전면부는 기아의 마크라고 할 수 있는 호랑이코 그릴인데요. 그릴의 모양이 세로였는데 가로로 바뀌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헤드램프는 네모난 느낌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후면부는 새로나온 k7 프리미엄과 좌우가 연결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간에 포착된 스파이샷들을 보니 아주 세련된 모습으로 나올 것 같은데요.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장막때문인지 모양도 네모 느낌이 나네요.
중국에서 나온 k3, 새로 나온 k7 프리미어 모두 양쪽 테일램프를 하나로 연결하는 디자인이였는데요. 이 기세라면 k5 페이스 리프트도 연결된 모습으로 출시되지 않을까요? 여러 곳에서 저와 같은 예상을 하고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5 신형 페이스 리프트 실내디자인은 아직 나온것이 많이 없는데요. 소나타와 구성과 디자인이 비슷할 것으로 여러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내 공간은 더 넓어지겠네요.
기존에 나와있는 신형 소나타와 경쟁구도를 다시 한번 이룰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중형차 점유율 2위인 차종인데 원래는 소나타와 10%이상 점유율이 차이났었습니다. 이번 k5 신형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출시하면서 조금 더 올라올 수 있을 지 기대해봐야겠네요.
저는 현대보다는 기아를 조금 더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그 디자인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패밀리룩이 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인데요. 이번 k5 신형 페이스 리프트 모델도 패밀리 룩을 유지하면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출시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점점 진화했던 k5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신형 페이스 리프트에서 더욱 더 날렵해진 모습으로 출시 될 것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디자인을 계승하며 낮은 플랫폼, 넓어진 공간을 보여줄 k5 신형! 기아의 기대주가 되고 있습니다.
k7 프리미엄과 쏘렌도 k5를 페이스리프트 하며 신형 차를 대거 선보이고 있는 기아차. 새로 나온 차들 답게 소비자의 관심은 끌고 있는데요. 관심에 이어 호응과 판매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올해 11월 출시할거라는 k5 신형, 이제 3개월밖에 남지 않았으니 앞으로 점점 더 정보가 많이 풀릴 것 같습니다. 가격과 실내디자인들도 풀리는대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