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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새로운 야심작 셀토스, 저도 너무 예뻐서 빠져들었는데요. 요즘 suv에 눈길을 주고 있는 터라 셀토스 가격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제 눈에는 예쁘게 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예쁜만큼 비싼 가격을 자랑할 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셀토스는 얼마전 공개된 기아의 신형 suv인데요. 요즘 뜨거운 소형 suv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모델입니다. 출시 전부터 인기가 뜨거웠는데요. 디자인이 한 몫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셀토스라는 이름은 스피디와 켈토스를 합쳐 만든 네이밍인데요. 켈토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의 이름으로 빠르고 용맹하다는 것을 표현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저는 유독 기아의 suv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쏘렌토와 스포티지는 옛날부터 인기있던 suv였고, 최근 스토닉이 소형 suv로 괜찮아 보이던 차였습니다. 이번에 셀토스가 나오면서 관심을 빼았겨버렸지만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셀토스 가격과 디자인이겠죠? 디자인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셀토스는 처음보거나 멀리서 보면 랜드로버를 연상케 하는데요. 본닛의 형태와 네모난 헤드램프가 랜드로버와 유사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네모난 셀토스 디자인이 튼튼해 보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셀토스 디자인은 옆 라인이 날렵하게 보여서 더 마음에 드는데요. 날렵하고 튼튼한 소형 suv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부디자인도 요즘 유행하는 세련된 모습을 보이는데요.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보이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셀토스 가격
아직 제원이 나오지 않았지만 1.6 가솔린을 사용하는 코나와 경쟁할 차종으로 보입니다. 가격도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요. 스포티지보다는 낮고 스토닉보다는 높은 가격에 책정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셀토스 가격을 한번 예상해보았는데요. 가솔린 스포티지 가격이 2,100만 원 대에서 2,700만원대 까지 있고, 스토닉 가격은 1.4 가솔린 기준으로 1,600만 원에서 2,000만원 대 입니다.
경쟁 차종인 코나가 가솔린 기준 2,000만 원대에서 2,500만 원 까지 있는데요. 이런 가격대로 살펴본 결과 셀토스 가격을 예상해보자면 2,000부터 2,500만 원 정도까지로 형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셀토스 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다른 네이버에서 검색해봐도 위에 말씀드린 가격과 비슷하게 될거라고 예측하는데요. 소형 suv 이기 때문에 스포티지보다는 낮은 가격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예측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공개된 셀토스는 6월 20일부터 사전예약이 들어가는데요. 출시일은 7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데요. 아직 셀토스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고, 디자인만으로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가격이지요..
곧 현대에서도 베뉴라는 신형 suv를 공개하는데, 경쟁을 생각해서라도 가격을 부덤스럽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